현대증권이 안철수연구소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했다. 12일 현대 이시훈 분석가는 안철수연구소의 실적이 예상대로 평범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20% 초과 하락해 이익모멘텀 침체를 반영하고 있으며 현 주가는 PER22배에 거래중으로 이익모멘텀 개선여지가 미미함을 고려할 때 고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사회로 유지한 가운에 적정가 1만2,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