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2일 전원 버튼 이외의 모든 버튼을 없애 외관이 깔끔한 디자인의 LCD(액정표시장치)모니터 '싱크마스터 매직 CX710P'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내는 17인치 LCD모니터 '싱크마스터 177X'를 내놓았다. 무버튼 모니터 '싱크마스터 매직 CX710P'는 전문가용 프리미엄급 모델로 PC에서 마우스를 이용해 모니터 설정을 바꿀 수 있다. 가격은 '싱크마스터 매직 CX710P'가 79만원,'싱크마스터 177X'는 65만원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