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은 한국제지에 대해 국제 펄프가격 안정 속에 내수 제품가격 상승으로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2만74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10월 인쇄용지 가격 인상과 수입산 백상지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등 영업환경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배당투자 메리트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