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구의 현대홈시티'1백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에 33평형 85가구와 44평형 17가구로 구성된다. 2면 개방설계로 한강은 물론 건국대 내 호수인 '일감호'도 집안에서 바라볼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다. 2005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2백만원 선. 13∼14일 이틀 동안 청약을 받으며 모델하우스는 13일 대치동 현대주택문화관에서 문을 연다. (02)446-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