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大入 가이드]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 대학마다 전형방법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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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1단계에서는 수능 3,4개 영역 성적으로 2배수(음악대 3배수,미술대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구술면접 성적을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인문대 법과대 농경제사회학부 사범대 인문계열에서는 제2 외국어 성적을 20점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교과 석차백분율을 반영한다.
비교과 영역 추천서는 올해부터 폐지됐다.
지원 자격으로 수능 5개영역(제 2 외국어 반영 제외) 2등급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
2단계에서 반영하는 수능 성적이 작년보다 커졌지만 여전히 면접·구술고사의 영향력이 높다.
◆연세대(서울)=가군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으로 정원의 50%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나머지 50%를 학생부와 수능,논술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전 영역을 반영하지만 공학계열은 사탐을 반영하지 않는다.
1단계에서 인문계열은 사탐,외국어에,자연계열은 수리,과탐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인문계열에서는 제 2외국어 성적을 10점 반영한다.
◆고려대(서울)=인문계열은 학생부,수능,논술로,자연계열은 학생부와 수능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열은 과탐을,자연계열은 사탐을 반영하지 않는다.
두 계열 모두 수리와 외국어에 50%씩 가중치를 부여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의 국민윤리,국어,사회,영어,자연계열은 국민윤리,수학,과학,영어 교과의 평어를 반영한다.
◆성균관대=인문계열은 수능·학생부·논술을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다.
자연계의 건축학전공은 면접이 반영된다.
수능은 인문계가 언어·수리·사탐·외국어를,자연계는 언어·수리·과탐·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필수교과와 선택교과로 나뉘며 평어를 반영한다.
◆서강대=1단계에서 수능 3개 영역으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2단계에서 인문계는 수능·학생부·논술고사 성적으로,자연계는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으로 나머지 80%를 뽑는다.
인문계는 1단계에서 언어·사탐·외국어 영역을 반영하고,2단계에서는 과탐을 제외하고 반영한다.
자연계는 1단계에서 수리·과탐·외국어를,2단계는 사탐을 제외한 4개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계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평어로 반영한다.
◆건국대=서울캠퍼스의 경우 문과대학과 법과대학이 학생부 40%,수능 57%,논술3%를 반영한다.
수의과대학은 1단계에서 수능 1백%로 정원의 5백%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45%,수능 50%,면접 5%를 반영한다.
단 가군 전형에서는 수능만 1백% 반영,22명을 모집한다.
기타 대학은 학생부 30∼40%와 수능 35∼60%를 각각 적용한다.
충주캠퍼스는 인문·사회·자연·의과대 대부분이 학생부 40%,수능 60%로 선발한다.
계열별 교차지원은 불허하되 서울캠퍼스 예술문화대 의상·텍스타일학부,소비자·주거학과,사범대 교육공학과에서만 가능하다.
◆숭실대=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65%,학생부 교과 30%,학생부 비교과 5%를 반영한다.
단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20%,학생부 교과 30%에 체육관련 실적 15%,실기고사 35%를 반영하며 문예창작학과는 수능 25%,학생부 교과 30%,학생부 비교과 5%에 실기 40%를 반영한다.
인문대 법과대 사회과학대는 수능에서 언어,사탐,외국어 영역과 학생부 지정교과로 국어 사회 외국어를 반영한다.
경상대는 수능 수리 사탐 외국어 영역을 활용하며 학생부에서는 국어 수학 외국어교과를 지정했다.
자연과학대 공과대 정보과학대는 수능 수리와 과탐 외국어를 반영하며 학생부 지정교과는 수학 과학 외국어다.
수능 점수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독문과 및 불문과는 제 2외국어 영역 응시자의 원점수에 취득점수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화여대=1단계에서 수능 4개 영역으로 50%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나머지 50%를 학생부,수능,논술 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는 과탐을,자연계는 사탐을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이 국어 사회 영어교과,자연계는 수학 과학 영어 윤리교과의 평어를 반영한다.
◆아주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수능 1백%로 전형한다.
동일계열 지원자에게 자연은 과탐,인문은 사탐에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
의학부는 수능 인문계열 응시자를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선발한다.
◆경희대=가군 인문계는 학생부,수능,학업성적,논술을 일괄합산하며,자연계 및 다군의 전 모집단위는 학생부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가 언어 수리 외국어를,자연계는 수리 과탐 외국어를 반영한다.
의예과 및 한의예과 지원자격은 수능 종합 1등급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