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증권은 LG화재가 손해보험주중 주가 상승탄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7,000원 제시. 심규선 연구원은 태풍 매미로 인한 손실액 161억원을 9월에 모두 반영한 후에도 높은 투자이익으로 인해 2003회계연도 2분기에 21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9월 자동차부문 손해율이 전월비 8.3% 급상승했지만 업계 내 상승률은 가장 낮을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