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이와증권은 한국타이어의 10월 영업 마진이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월별 최고치인 14%를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했다.목표가 1만900원 제시. 내년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이 한국타이어 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올해까지는 이러한 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