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3일 신영 채경섭 분석가는 기아차에 대해 7,8월 파업과 내수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은 매우 저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쎄라토의 신차 효과가 기대되는 4분기 실적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를 짓누르고 있는 악재들이 해소과정에 있어 장기적 시각을 가진 투자가 바람직 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3개월 목표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