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日 1엔자본금 창업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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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지난 2월부터 최저 자본금 규정 적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줌에 따라 이 특례를 이용한 창업수가 크게 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지난 9개월 동안 설립된 회사가 6천2백46개사에 달했으며 이중 2백38개사는 자본금 1엔(10월)으로 창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특례제도를 이용해 창업한 기업 중 자본금 1엔 기업은 인터넷통신판매,컴퓨터소프트웨어개발,정보서비스관련,컨설팅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엔 창업 사업자에는 샐러리맨과 주부 학생 등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