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12일 오후 연방판사 선임안을 매듭짓기 위해 13일 자정까지 30시간 동안의 마라톤 회의에 돌입했다.


공화 민주 양당이 각각 15시간씩 발언권을 나눠 갖는 이 번 회의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추천 후보들을 "지나치게 보수적"이란 이유로 민주당이 반대한데 대한 공화당의 반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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