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한국타이어 실적 추정치 변경을 검토 중이다. 13일 ING는 한국타이어에 대해 고무가격 상승이 마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통상적으로 이러한 비용은 평균 판매단가에 반영된다고 분석. 목표가 1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예상보다 호전된 한국타이어의 10월 실적을 반영해 현재 실적 추정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