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중외제약에 대해 계열사 중외메디칼의 실적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에 있어 재무부담이 존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예상치를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5% 상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