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글로벌 자산배분내 주식:채권 비중을 7:3으로 제시했다. 모건 전략가 헤르난도 코티나는 13일(현지시각) 발표한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올해와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3.1%와 4.1%로 제시하고 내년 경기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올해와 내년 GDP 성장률 추정치를 3.0%와 4.7%로 제시하고 일본을 제외한 亞 GDP 성장률 전망치는 5.5%와 6.0%으로 진단. 코티나는 포트폴리오내 자산별 비중은 주식이 MSCI 기준치대비 10%p 높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채권은 10%p 낮은 30%라고 설명했다.현금은 제로. 주식내 지역별 비중은 유럽이 MSCI 기준치대비 3%p 높은 30%이며 이머징 마켓 역시 3%p 비중확대된 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47%인 북미이며 유럽은 30%.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