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코오롱유화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7일 BNP는 코오롱유화의 3분기 실적이 원화 강세,유가 상승및 운임료 인상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를 반영해 내년및 2005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8.9%와 29.3% 하향하고 목표가 역시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췄다.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