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증권은 삼천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05년까지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5.6%/8.7%/13.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