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8억원 투자 IMC게임즈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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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게임 개발사 IMC게임즈(대표 김기현)의 최대주주가 된 데 이어 온라인게임 '리퍼블리카'의 전세계 유통판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8억원을 투자해 IMC게임즈의 지분 40%를 확보했다"며 "IMC게임즈의 경영권은 60%의 지분을 나눠갖고 있는 김기현씨 등 기존 주주들이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함께 IMC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리퍼블리카의 유통판권을 갖는 대가로 45억원을 투자한다.
리퍼블리카는 내년 하반기에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2005년께 유료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