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리비아와 기술용역 계약.. 중동시장 첫 진출 입력2006.04.04 10:24 수정2006.04.04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전이 17일 리비아의 송변전,배전분야 기술자문 용역을 내달부터 2005년 5월까지 18개월간 수행키로 리비아 전력청과 계약을 체결,중동 및 아프리카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계약금은 1백71만달러로 리비아의 전력계통 해석 및 해결방안 제시,배전손실 감소 및 배전자동화 적용방안 등 용역사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오닉5도 채식한다고?…'비건 자동차'가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현대미국디자인센터 내 CMF(칼라·소재·마감) 연구실에 들어서니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차량 색상이나 소... 2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부동산을 팔면 이익 본 부분에 대해 양도세를 내야하는데 매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각종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과세 대상인 양도차익이 된다. 이 양도차익에서 3년 이상 보유 시 적용되는 연 2%씩 최대 30%의 장기보... 3 "24년 장사했는데 진짜 최악이네요"…전국 사장님들 '눈물' [이슈+] "24년 장사 인생에서 최악이다"서울 종로구에서 한식점을 운영하는 70대 업주 A씨는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고 하소연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카드 대란 사태, 금융 위기부터 코로나19까지 숱한 경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