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홍콩 디플레..막바지 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P파리바증권이 홍콩 디플레이션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자료에서 BNP파리바 수석 이코노미스트 첸 콕 팽은 중국 본토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향후 수개월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단가가 상승하면서 홍콩의 디플레이션 시대가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가중치기준 홍콩달러 약세도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
한국에 대해서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9월 경상수지가 월별 흑자규모로는 4년2개월만에 최대치인 23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올해 누적 기준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를 기존 46억 달러에서 82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싱가포르는 내년 급격한 재고 감소에 따른 생산 회복세를 점쳤다.태국은 경제 펀더메털 개선 추세를 고려할 때 외국인 투자가 회복되면서 자동차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