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매수로 상향..1만9800원..신흥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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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이 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7일 신흥 조인갑 분석가는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으며 4분기에는 전분기보다 수익성은 하락할 전망이나 전년동기대비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순부채비율은 지속적인 차입금 축소로 6.6%까지 하락할 전망이며 왜곡된 모습을 보이는 재무구조는 이번 (신주배정기준일 2003.12.8)에 실시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원 보다 92.2% 상향 조정한 1만9,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