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삼성중공업 투자의견을 중립(2)으로 유지했다. 14일 UBS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건설부문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저조했지만 이자비용 감소와 외환 소득 증가로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하향했지만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각각 791원과 701원으로 각각 16%및 6% 상향 조정. 목표가 5,700원과 중립(2) 의견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