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황 폴 연구원은 강원랜드 3분기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10월 카지노 매출 등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7.0%와 7.6%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수정하고 적정주가도 1만7,600원에서 1만6,4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