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화석화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내수 가격 약세로 부진했지만 긍정적인 향후 국제 PVC시장 전망을 감안해 PVC가격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만2,7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황형석 연구원은 PVC 가격전망 변화와 3분기 실적을 반영해 내년 매출액및 영업이익 예상치를 1조6,591억원과 1,899억원으로 각각 1.9%및 4.7%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