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목표가 2만3200원으로 상향...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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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신한지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동부는 신한지주에 대해 2005년부터 조흥은행 인수를 통한 수익증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가를 2만3,200원으로 올려 잡았다.매수 의견 유지.
이병건 연구원은 조흥은행의 경우 가계여신과 신용카드여신의 부실처리가 내년 2분기까지 완료돼 내년 말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흥은행에 대한 증가는 조흥은행 정상화를 앞당긴다는 면에서 악재의 해소로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