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가 외국계 따가운 시선석 주가가 비실대고 있다. 전기초자 주가는 전장 초반 7만2,000원까기 강보합세를 기록했으나 오전 11시56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1.12%) 내린 상태이며 나흘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메릴린치는 전기초자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1% 낮추고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UBS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