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아프가니스탄 韓대사관 테러첩보로 대피 입력2006.04.04 10:26 수정2006.04.04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 첩보가 입수돼 현지 공관직원(3명)이 18일 철수하거나 안전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알카에다 등이 한국 대사관 등을 테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의 아프간 주재 다국적군 참여 및 이라크 추가파병 움직임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헌재 불공정 재판 배후에 정치·사법 카르텔 있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모든 불공정 재판 배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 사법 카르텔이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우리법연... 2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전자 2G 휴대전화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휴대전화가 나와 눈길을 끈다.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SSO)는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 3 홍준표 "집단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집단적 광기(Collective Madness)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하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MBC '손석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