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투증권 김태희 분석가는 한국제지 3분기 실적에 대해 내수부진으로 인한 외형이 감소했으며 원재로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3분기 부진을 탈피하고 있으며 내수와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