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KH바텍에 대해 호재들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19일 BNP는 KH바텍이 교세라에 납품을 시작하고 내년 2분기까지 모토롤라에도 납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등 고객 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BNP는 이에따라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나 긍정적 요인들이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보합세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