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DRAM 사업에 있어 중국 파운드리보다 높은 LCD패널 가격이 문제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19일 골드만 대만의 반도체 분석가 헬렌 후앙은 단기적으로 중국 파운드리보다 높은 LCD패널 비용이 亞 DRAM 산업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파운드리는 최근 미디어로부터 주목받고 있는데 반해 아직까지 그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판단. 반면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LCD패널 가격 강세는 제조업체들의 DRAM 예산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내년 글로벌 PC 출하량 성장율 전망치 8.8%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亞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그대로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