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은 19일 강제출국을 앞두고 자살한 외국인 근로자 다라카씨(31·스리랑카)와 비쿠씨(34·방글라데시)의 유족들에게 각각 미화 5천달러의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