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터넷 외환거래 업무 입력2006.04.04 10:29 수정2006.04.04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인터넷 F/X(Foreign Exchange)딜링업무'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이 업무는 국내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환율(은행간 거래환율)을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거래를 직접 체결하는 외환거래 방식이다. 인터넷을 이용,외환매매를 하면 30%의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거래통화는 미국 달러화,일본 엔화,유로화 등 3개 주요 통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서 낮잠자는 규제 혁신 법안 175개…여야 갈등 격화에 법안 통과 '난망'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의 규제 혁신 법안이 17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대형마트의... 2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죠?"…높아진 취업 문턱에 우는 청년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취업 경력이 없는 청년들의 취업확률이 경력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들이 최근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면서 비경력자의 취업문이 크게 좁아진 영향이다. 이같은 취업난으로 비경력 청년의 취업이 늦어지면서... 3 '2334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서 2000억원대에 달하는 부당대출이 이뤄졌다는 내용의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금융지주가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이 예정대로 흘러갈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