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와 4명의 상임중앙위원을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이 8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18일 7명이 출사표를 던진데 이어 19일 이협 최고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나이별로는 60대가 조순형,이협,장재식,김경재 후보 등 4명이고 40대가 추미애,김영환,장성민 후보 등 3명,50대가 김영진 후보 1명으로 60대와 40대 후보군이 격돌하는 구도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