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컴퍼니'(오후 7시)에서는 성공잠재력을 지닌 기업과 성공한 기업의 CEO를 초청해 성공비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날은 국내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휴비츠에 대해 알아본다. 98년 LG그룹 연구소에서 분사해 설립된 이 회사는 안광학 의료장비인 자동렌즈미터,근접시력측정기,각막곡률측정기 등을 자체 개발해 북미는 물론 유럽,중동,중남미등 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FDA허가와 KT마크,CE마크,IOS9002 인증도 획득해 품질을 공인받았다. 지난해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 68억원,당기순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