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 대전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출부문의 ㈜빛과전자 김홍만 대표 등 5명을 각각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김씨 외에 △과학기술 박종욱 KAIST 교수 △벤처기업 ㈜한밭백수곤 대표 △산·학협동 임대영 배재대 교수 △유통·소비자 김남동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전대표 등이다. 시상식은 12월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