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증권은 백산OPC에 대해 견조한 이익증가,높은 수익성,밝은 시장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만3,900원 제시. 우수한 10월 영업실적으로 신뢰도가 증가했다고 평가. 김동원 연구원은 백산OPC가 내년 1분기까지 생산능력을 36%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이에 따라 2005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27%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