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하이스마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1일 대투 박래진 분석가는 하이스마텍에 대해 4분기에 저마진의 모바일 커머스리더기의 매출비중 하락이 예상돼 점진적인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박 분석가는 하이스마텍이 과거 현대정보기술이 아웃소싱했던 스마트카드부문 솔루션업체로 현대정보기술과 구체적 사업내용이 확정된 것은 없으나 베네주엘라의 NID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9,4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