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Non-D램 부문이 D램가격 하락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D램 현물가격이 4달러를 위협하고 있으나 전체 영업이익 기여도가 27%(4분기 예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탈 카메라등 플래시 메모리 시장 호조 지속과 TFT-LCD등 Non-D램 분야 강세 지속이 주가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추가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는 한 4분기 영업익 전망치 2.3조원을 유지. 잔여 자사주 매입 물량도 수급상 버팀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