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휴대폰 고장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휴대폰 전문서비스 센터인 '굿타임 AS센터' 70여개소를 추가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KTF는 이에따라 수도권 등 6개 광역권에서 광역권당 최대 23개의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돼 국내 최대규모의 휴대폰 애프터서비스센터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굿타임 AS센터'는 △임대폰 제공 △수리비 할인혜택 △불만고객 상담 및 보상서비스 △무료충전서비스 △무료클리닝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KTF 멤버스센터(1588-1618)에 문의하면 가까운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