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이충구)가 운영하는 영ㆍ유아 창의력 계발센터 '소빅스 스쿨'이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소빅스 스쿨은 만 2∼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음악 프로그램인 '소빅스 오르프슐레'와 과학 프로그램인 '소빅스 그린비커'를 운영한다. '소빅스 오르프슐레'는 북 마라카스 실로폰 등 40종의 타악기를 활용해 악기 연주와 다양한 신체표현 활동을 결합시켜 유아의 음악성은 물론 인지ㆍ사고력 창의력까지 고르게 계발시켜 주는 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소빅스 그린비커'는 다양한 과학실험과 공작활동 등을 통해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과학 전분야는 물론 수학 언어 표현 사회영역까지 연계시켜 사고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개월 한 학기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8만원(월 6만원)이다. (02)3289-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