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EEZ내 어획량 유지 ‥ 韓ㆍ中 어업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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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선의 내년도 중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어획할당량이 올해와 같은 6만t으로 정해졌다.
반면 중국어선의 우리측 EEZ내 어획할당량은 올해보다 1만t 감소했고 입어척수도 2백81척이 줄어들었다.
해양수산부는 박덕배 차관보와 중국의 리지안화 농업부 어업국장이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3차 한ㆍ중 어업공동위원회를 갖고 내년도 상호 입어조건을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우리 어선의 중국 EEZ내 어획할당량은 6만t, 입어척수는 1천4백2척으로 올해와 같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