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내년 1월까지 명품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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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이어 면세점들도 명품 세일에 나섰다.
롯데 신라 워커힐 등 면세점들은 지난 주말 명품 세일에 들어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한다.
사은품도 백화점 못지 않게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5일까지 명품 의류 화장품 시계 등을 10∼60% 할인 판매한다.
막스마라 에트로 버버리 등의 의류·타이·스카프를 평소보다 20∼60% 싸게 판다.
클라란스 안나수이의 향수·화장품은 10∼20% 싸게 살 수 있다.
발리 테스토니 훌라 롱샴 등은 신발과 가방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세일 기간에 5백달러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무선 스팀 다리미,무선주전자,슬로우 쿠커,발렌시아가 차렵이불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내년 1월20일까지 서울점 월드점 인천공항점 등 5개점에서 겨울 세일을 한다.
던힐 의류·타이·스카프는 20∼80%,안나수이 화장품·향수는 15% 싸게 판다.
휀디 시계는 10∼50% 할인 판매한다.
할인율은 지점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다.
5백달러(인천점 3백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사은품으로 엘레쎄 스포츠가방,란제리 세트,포체 시계,스키 리프트 티켓,디지털카메라,DVD 플레이어 등을 준다.
워커힐면세점도 내년 1월 말까지 '송년축제'를 연다.
던힐 막스마라 등의 의류는 15∼70%,엘리자베스 아덴 향수·화장품은 10∼70% 싸게 판다.
각종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는 15∼40% 할인 판매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