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usiness] (주)태원소닉스 '가스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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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소닉스(대표 김성근 www.taewonsonics.com)는 지난 97년 태원초음파기연으로 설립된 이후 2003년 8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인공지능 가스차단 장치인 '가스세이프'에 대해 제품성능인증을 획득하고 초음파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기업이다.
㈜태원소닉스가 생산하는 제품인 '가스세이프'는 기존 타이머방식의 가스차단장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주방의 사용자를 감지하여 사용자가 주방을 떠나면 일정시간 후에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닫아주어 가스공급을 차단하여 가스누설 및 과열에 의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스안전차단장치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스세이프'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가 일초에 수 천번씩 초음파를 발생시켜 주방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감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사용자가 연소기(가스레인지)에서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우면 일정시간 후에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가 차단되는 원리로, 사용자가 가스 끄는 것을 잊고 외출하거나 잠을 자면 이를 초음파센서가 감지하여 '가스세이프'에 내장된 모터를 자동으로 작동, 가스중간밸브를 자동으로 닫아주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의 가스타이머 제품들이 일정시간이 지난 후 무조건 차단되는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이나 설정을 전혀하지 않고 간단하고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기존 배관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20분 정도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 세이프는 단순히 주방에서 뿐 아니라 시. 공간을 가리지 않는 가스 사고에 대한 가장 든든한 보험이 될 것이다" 라며 "하반기 들어 판매율이 점차 증가하는 가스세이프의 수요에 발맞춰 현재 운영되고 있는 16개의 총판 이외에 각 시 단위로 총판을 계속 모집해 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 (02)895-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