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자동차업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신흥 조인갑 분석가는 자동차업에 대해 2004년 경기회복이 기대되고 신차를 통한 내수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경기민감주인 자동차업체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경기민감주인 현대차와 기아차에 주목하라며 목표가를 각각 5만3,400원과 1만2,0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중장기적으로는 현대모비스가 유망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 7만1,200원으로 상향.자동차업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