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SFB증권은 현 시점에서 LG카드 주식을 소유하는 것은 상당한 고위험 인내력을 필요한다고 지적했다. CSFB는 채권단의 2조원 협조융자에 대해 금융시스템 혼란을 막는 필수적 조치로 평가하고 이로 인해 LG카드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3~6개월기준 남아 있는 여러 변수 들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LG카드 주식 보유는 상당한 고위험 인내가 필요하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카드 우려감 완화 영향을 받는 은행주를 선별 공략하는 게 낫다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