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亞 교역조건(Terms of Trade) 지수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24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亞 교역조건 지수는 전전주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기록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유가가 1.6% 상승했다.반면 지난 3주간 9% 상승했던 골드만삭스 非에너지 원자재 지수는 0.5% 하락. D램 가격은 2.3% 하락하면서 3주전 정점 대비 3% 내려섰다.올해 남은 기간동안 DRAM 가격은 취약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골드만은 단기 관점에서 舊경제 재화가 수출 가격 회복세를 주도할 것으로 추정했다.중국 성장 가속화와 亞 주요국 수요 회복에 따른 견조한 수출 가격은 亞 수출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