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SK신세계 등 일부 종목에 대한 기술적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노무라 홍콩의 챠티스트 케네스 챈은 전주말 자료에서 종전 매수이던 SK와 신세계,대우증권에 대한 기술적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린다고 밝혔다. 참고로 신세계에 대한 펀더멘탈 투자의견은 중립이며 SK,대우증권은 아직 투자의견이 없다. 한편 챈은 삼성SDI(펀더멘탈 의견;중립)에 대한 기술적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주요 종목들의 기술적 투자의견이 매도 의견인 가운데 기아차,한국전력,삼성화재,삼성중공업 등만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