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전자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24일 골드만은 LG전자에 대한 공식 보고서에서 10월 실적이 핸드셋과 PDP부문이 주도하는 강력한 사업 모멘텀과 함께 4분기 마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LG그룹 관련 이슈와 CRT 디스플레이 구조조정 비용 부담에 따른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단기매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 시장수익률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만2,3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