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일부 소매주들은 지금 비중을 늘려나가는 게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씨티그룹 홍콩의 마크 로젠펠드는 경제가 바닥을 쳤다는 여러 신호들이 등장한 반면 회복 시점을 추정하는 것 아직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회복 초기싸이클 관련주인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종목들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