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야시 히데미쯔 의학박사는 1985년부터 물의 생물학적 효능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1995년 11월 '물 제어학설'이라는 가설을 발표했다. 가설의 내용은 만병의 원인은 활성산소이며, 활성산소를 완전히 제거하는 물질은 활성수소일 수밖에 없다는 것. 이 밖에도 그는 활성산소에 관한 수만 건의 임상실험을 통해, 암, 당뇨병은 수소풍부수로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또 1999년 일본 시라하따 교수는 도쿄대학에서 개최된 일본동물세포공학회대회에서 '환원수와 암 억제 효과 및 항당뇨병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논문에 따르면 시라하따 교수는 "활성산소종은 생체분자에 광범한 산화장애를 유발하여, 여러 가지 질환과 노화를 유발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활성산소의 이상적인 소거물질로 활성수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활성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할 때 얻어지는 음극측의 환원수 속에서 생성된다"고 밝히고 있다. 즉, 활성산소 제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알칼리이온수를 통해 질병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학술적으로 규명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