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 쌍용 재건축 분양가 예정대로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건설은 오는 12월 초 분양예정인 부산 동래구 사직동 재건축아파트의 일반분양분(6백67가구) 분양가를 평당 8백20만∼8백30만원대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반분양가는 조합원 분양분(2천2백80가구)보다 평당 20만∼30만원 비싼 수준이다.
일반분양분은 24∼56평으로 구성된다.
쌍용건설측은 "부산지역 분양시장의 위축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기존 조합원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최초 예정가격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051)505-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