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5일 경기도 부평공장 내에 자동차 내외관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디자인센터를 오픈했다. 지난 2월 착공,총 65억원을 들여 완공한 디자인센터는 연면적 1천9백평,지상 2층의 첨단 건물로 품평장과 모델실 프리젠테이션실 등을 두고 있다. 특히 중앙에 있는 품평장은 천장이 개방돼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